세계적인 거장 아바스 작품세계 감상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는 13일 서울 로얄 호텔에서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작가와 함께하는 '니콘 유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품등록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세계적인 거장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

'아바스'는 아시아인으로 매그넘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시파, 감마 통신사 등 뉴스 에이전시와 작가주의를 지향하는 매그넘까지 포토저널리즘과 다큐멘터리의 폭넓은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란의 역사에 대한 비판적인 해석이 담긴 사진으로 더욱 유명하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바스의 작품 세계에 대한 슬라이드쇼 및 아바스와의 질의, 응답 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1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로얄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1시간 30분 동안 열린다.

컨퍼런스 및 아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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