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메달 10명 추첨통해 증정

[투데이코리아=최대한 기자] 롯데홈쇼핑이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밴쿠버 올림픽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으라차차 금메달 대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롯데홈쇼핑, 롯데아이몰, 롯데카탈로그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호랑이 무늬가 새겨진 순금메달(37.5g/10명)과 제이에스티나 김연아 귀걸이(100명)를 총 110명에게 증정한다. 또, 전 구매고객에게 할인쿠폰 3종세트(3/ 5 /7천원)도 지급한다.

롯데아이몰 가입 고객이면 상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추첨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롯데아이몰에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메달 개수 맞추기, 응원글 남기기 등 밴쿠버 올림픽 응원 이벤트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3월 9일(화) 롯데아이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월 28일까지 롯데아이몰에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10%, 1만원, 7천원 등 5종 할인쿠폰으로 구성된 '프레시 쿠폰팩'을 증정하며 아몬드빼빼로와 비타500(1병) 기프티콘도 발송해 준다. 가입 후 첫 상품구매 시에는 베스킨라빈스 싱글 킹 아이스크림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윤지환 차장은 “이번 이벤트는 상품을 구매하지 않은 고객도 롯데아이몰을 통해 조건 없이 참여할 수 있게 해 올림픽의 축제 분위기를 더 했다”며 “롯데홈쇼핑은 올해 열리는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시작으로 남아공 월드컵,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행사에 맞춰 고객 참여형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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