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다큐멘터리·생방송 토론 프로그램 등 방영

<사진=청와대 제공>
[투데이코리아=최미라 기자] KTV 한국정책방송은 오는 25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와 생방송 토론 프로그램을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25일 13시 10분에 방송되는 KTV특집 '대통령을 만난 사람들'은 지난 2년간 대통령이 만난 각 분야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친서민 정책과 경제회복에의 노력을 되돌아본다.

24일 14시에는 KTV 특별 생방송 '일자리가 희망입니다'가 방송된다. 생방송에서는 고용영향평가와 유연근무제, 직업훈련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이고 실효성 높은 대책을 내놓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인문대학 대졸자의 취업고충과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의 구인난까지 생생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시청자들도 전화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5일 9시 30분에 방송되는 비상경제특집 '한국경제, 위기에서 희망으로'는 2009년 1월8일 이명박 대통령이 비상경제 정부를 선포하고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시작된 비상경제대책회의 1년을 통해 경제살리기의 과정을 살펴보고 달라진 경제 지표를 통해 그 동안의 성과를 조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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