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TV 프로그램 통해, 현숙 무대 백댄서 경험 밝혀져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한 케이블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자신의 독특한 이력을 밝혀 화제다.

SBS E!TV '스타 Q10'에 출연한 슈퍼주니어는 자신들이 독특한 이력을 뽐내 화제다. 특히 가수 현숙은 신동에 대해 자신의 무대 백댄서로 오른 적이 있다며 깜짝 발언을 해 주목을 모았다.

제작진과 만난 현숙에게 당시 신동에 대해 묻자 "물론 기억하고 있다"며 "당시 연습실에 가면 연습을 너무 열심히 하고 있어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며 신동에 대한 기억을 더듬었다.

신동은 다른 그룹 멤버들과 달리 1년 정도의 짦은 연습기간을 가지고 있지만 피나는 연습을 거쳐 현재의 모습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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