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정민 아나운서

최근 연예인 못지 않은 끼를 보이고 있는 여자 아나운서들이 '텔미' 열풍에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MBC의 서현진, 최현정, 문지애, 손정은 등 4명의 여자 아나운서들은 MBC 창사 특집 'DJ4U 일탈'의 축하 무대에서 원더걸스로 변신해 '텔미' 공연을 펼쳤다.

리더인 선예는 서현진 아나운서, 예은은 손정은 아나운서, '어머나'를 깜찍하게 부르는 소희는 문지애 아나운서, 선미는 최현정 아나운서가 각각 담당했다.

MBC 여자 아나운서 4인방의 '텔미'춤은 오는 30일 MBC RV와 라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하이파이브'에서는 최근 새로운 멤버로 들어온 KBS 이정민 아나운서의 '텔미' 춤을 볼 수 있었다.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텔미' 열풍에 동참한 아나운서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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