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의 제2기 위원이 위촉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4차위는 27일 제2기 위원이 민간위원 19명과 당연직 정부위원 6명 등 총 25명이며, 민간위원 19명 중 9명은 여성위원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제2기 위원회의 임기는 올해 11월 27일부터 내년 11월 26일까지이며 장병규 위원장은 연임됐다.
4차위는 제2기 위원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12월 초순에 전체회의를 개최해 4차위 제2기 운영 방향과 기타 안건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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