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투데이코리아=김민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28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부서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사가 이종옥 부사장의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차질 없는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종옥 사장 직무대행은 회의에서 “연말 사업 마무리와 재정집행을 원활히 추진해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내년 농사에 대비한 농어촌용수 관리 등 영농편의를 위한 사업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연말연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간부진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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