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공사가 시무식을 가졌다이날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시무식에는 농어촌 공사 임직원들이 모두 참석하여 결의를 다졌다. 이종옥 사장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농어촌 본연의 가치를 보존·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5천 만 국민의 식량 생산기관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더욱 단단히 다져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혁신과 포용성장의 기틀위에 고객이 참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청년농 등 건실한 농업인 육성, 농어촌의 소득과 복지, 어메니티 증진을 위한 지역개발 등 핵심 사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현장에 구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농어촌 공사는 시무식을 통해 ‘인권경영 및 갑질근절’ 을 결의해 인권을 다졌다. 공사는 ‘사람을 더 사람답게, 공사를 더욱 가치있게’ 라는 모토 아래 인권경영헌장 및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전 직원이 함께 보다 적극적인 인권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권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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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룸/산업금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