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6차산업 활성화위해 집중지원 할 것"

▲ 당진시청 전경. 사진제공=당진시
▲ 당진시청 전경. 사진제공=당진시
투데이코리아=한지은 기자 | 충남 당진시는 5일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경제활동 다각화를 위한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조직·단체(법인)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제조‧가공 창업‧육성 지원 △농림축산식품 체험 전시지원 △생산‧유통‧제조‧가공‧체험‧관광 등 농촌융복합(6차)산업화지원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식품제조와 가공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집중지원 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사업은 12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되면 자기부담금 20%로 개소 당 최대 15억 원 한도로 총 24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농업농촌 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살기좋은 농업농촌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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