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CS 교육 김예진 강사가 지난 3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CEO 아카데미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강사는 “실제로 많은 직장인 특히 신입사원의 경우 회사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을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으뜸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강사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오류가 생기면 회사 내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신뢰감이 훼손될 수 있고, 결국 목표한 것을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 사회인이라면 반드시 익혀야 할 스킬”이라고 강조했다.
김 강사는 “회사는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다. 나와는 다른 많은 사람들이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소통능력”이라고 설명했다.
김 강사 “자신도 이직과 프리랜서 활동을 통해 경험한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다. 신입사원의 마음가짐이 계속 되면 좋겠지만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한 번씩 고비가 올 때가 있다. 스마트하게 직장생활 하는 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예진 강사는 최고의 서비스기업으로 잘 알려진 삼성에버랜드 사내 서비스 교육 강사 출신이다. 현재는 권영찬닷컴 소속강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에서의 CS강의와 함께 기업의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예진 강사가 소속이 되어 있는 권영찬닷컴은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이재용 전 아나운서, 유인경 기자, 임성민 전 아나운서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가 활동하고 있다.
김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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