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최근 ESG경영이 확산되는 가운데 올스웰의 기술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문의가 오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최근 ESG경영이 확산되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문의가 오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영향을 측정하는 세 가지 핵심요소를 뜻한다. 이 중에서도 현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환경이다. 환경이 기타 2개 요소 대비 더욱 직관적인 수치로 반영이 가능하기에 기업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
 
환경요소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추진되는 사항이 바로 저탄소발전이다. 국내외 기업들은 원료 변경을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이나 설비 개선을 통해 에너지 소비 효율을 개선시키며 저탄소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바로 이 에너지 소비 효율 개선 분야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도입을 통해 그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올스웰은 동사가 보유한 공기유동제어 기술을 통해 산업현장의 조건 내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솔루션의 장점은 분진, 오일 미스트와 같은 오염물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에너지 소비 효율까지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철강 산업은 이산화탄소와 오염물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산업 중 하나이며, 배출량이 많은 만큼 오염물질들을 포집 및 제거하는데 전력이 많이 필요하다. 철강 산업은 오염물질 제거와 에너지 소비 효율 향상을 동시에 실현시킬 수 있는 올스웰 솔루션의 장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산업이며 주력분야이기도 하다.
 
관계자는 ”철강분야는 주력 산업인 만큼 소결, 고로, 전기로, 열간 압연, POR, Pickling, TCM, CRM, SPM/DCR, CGL/EGL, Color Coating, ETL, 공장 지하 공간 등 13개 이상 다양한 공정에서 모두 탁월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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