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허니바오밥 바디&헤어 기부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태남생활건강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300만 원 상당의 제품 1,400개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뉴질랜드 마누카꿀과 아프리카 바오밥나무의 성분을 담은 ‘허니바오밥 바디&헤어 아보카도향 4종(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바디로션)’으로, 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허니바오밥 헤어&바디 4종은 뉴질랜드 마누카꿀과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성분을 담아 피부와 모발 본연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위생 관리를 통한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기부 물품으로 결정됐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후원은 지난 2월에 코로나19 전담 병원에 위생 관련 물품을 기부한 데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이다”라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허니바오밥 제품을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남생활건강은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자’라는 기업 이념을 계승하여 자연 성분을 그대로 담은 건강한 화장품 브랜드 △밀크바오밥 △허니바오밥 △헤이톡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부터 성인까지 매일 일상 속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발하고자 기업부설 연구소 내 브랜드 전담 연구소를 신설한 바 있다. 자체 생산공장 라인과 물류 라인을 통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연 1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생활문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남생활건강은 향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및 건강한 사회 구현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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