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수제버거 전문점 666버거가 창립 6개월만에 가맹점 20호를 돌파하고, 4월에만 20개 점포와 추가 계약을 성사하며 총 40개 점포와 계약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빠른 성장세로 주목 받는다.
666버거는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원재료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수제버거를 표방한다. 수제버거는 만들기가 복잡하다는 편견을 깨고, 과정은 단순하지만 브랜드만의 특색있는 맛을 선사하는 레시피를 개발해 프렌차이즈 사업의 토대를 닦고 지점 수를 늘려가고 있다. 

또한 빠른 조리가 가능한 레시피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배달이 보편화된 상황에서 주문량이 급증해도 사업 운영에 어려움이 없는 환경을 제공한다. 
가맹점은 성남 위례점, 고양 삼송점, 부산 해운대점, 대전 가수원점, 수원 호매실점, 인천 계양점, 서울 금천점, 동탄 영천점 등 전국 각지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본사는 50호점 한정 가맹비, 교육비 면제 이벤트를 전개하며 전국 가맹점을 모집하고 업주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눈길을 끈다.

666버거 본사 측은 “어떠한 환경조건의 매장에서도 완벽한 운영시스템을 제공하고, 본사보다 업주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며 “기존 브랜드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한 점이 빠른 성장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 내 이메일 보내기 또는 카카오톡 문의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