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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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서용하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프로그램인 'PPL'(Pizza Pitching Lounge)을 이달 말부터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PPL 행사는 오는 27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시작하며 7월과 9월, 10월에도 개최된다.
 
첫 행사는 미래 농업 및 농촌의 혁신 성장을 이끌고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피칭 우수기업에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내걸고 진행된다.
 
피칭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2일까지 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지난해 처음 열린 PPL 행사에서 우수기업 3개사를 발굴해 투자 유치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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