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지털허그 제공
▲ 사진=디지털허그 제공
투데이코리아=김동일 기자 | 디지털허그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플랫폼 ‘키위홈’이 단독 쇼룸 개장을 앞두고 브랜드 선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허그는 이날 선포식에서 새로운 타이포그래피와 로고를 선보였다. 새 로고는 다음달 개장할 쇼룸에 적용할 예정이며, 쇼룸 개장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오프라인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희정 공동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재택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욕구와 눈높이가 올라간 만큼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인테리어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로고가 적용될 키위홈의 쇼룸은 분당 오리역 CGV스퀘어 2층에 다음달 중 개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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