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블랙라벨 1종과 화이트라벨 3종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하카코리아가 ‘하카시그니처’의 신규 POD 4종을 오는 5월 중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신규로 출시하는 POD은 블랙라벨 1종, 화이트라벨 3종이며, 현재 블랙라벨은 ‘서든리프, 이스턴 리프, 골드 리치, 아이스망고, 아이스멜론, 핑크베리, 글레시어 민트, 글레시어 G. 민트, 다크멘솔’ 총 9종을, 화이트라벨은 ‘레비타, 콜드 브루, 썬라이즈, 아이스프레소, 알로, 스윗 썸머, 샤인퍼플, 미들 리프’ 총 8종을 보유 중이다. 

하카시그니처는 차세대 히팅 시스템을 적용한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 전자담배로, 국내 최초 블랙 세라믹 코일 및 메탈 필름의 혁신기술을 활용해 리필 없이도 손쉽게 액상 카트리지 교환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또한 국내 최저 전력인 6W을 택해 낮은 전력에서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여주어 유해성분을 감소시켰으며, 유리섬유 코일 방식에서 벗어나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로 히팅 시스템을 채택하여 예열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FEELM 히팅 시스템은 히팅 필름과 액상 표면 사이의 접촉을 증가시켜 정확하고 일정한 온도를 조절하여 유해물질(HPHC-harmful and petentially harmful constituents)을 줄인다. 

더불어 매장에서 빠르게 부품을 교환해주는 외부 부품 교체 시스템 및 연속 사용 자동 보호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환경 친화적인 원료 사용과 주기적인 유해성 관련 데이터 제공 등을 통해 타 브랜드와 차별성을 갖췄다. 

특히 ‘블랙, 레드, 핑크, 옐로우, 퍼플, 다크그린, 블루, 다크브라운’ 등 다양한 색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보다 편리한 사용을 위해 C-TYPE으로 배터리 충전타입을 바꾸어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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