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재향상조 장례∙크루즈∙웨딩과 KT 통신 서비스가 결합된 ‘KT보람120’상품 출시
KT 통신 서비스 혜택 포함하여 보람몰에서 숙박∙교통∙가전제품 할인 혜택도

▲ 보람재향상조 장용훈 대표(좌)와 KT 강남법인단장 성제현 상무(우)가 ‘KT보람120’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보람재향상조 장용훈 대표(좌)와 KT 강남법인단장 성제현 상무(우)가 ‘KT보람120’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김영길 기자 | 보람상조그룹(회장 최철홍)의 보람재향상조와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새로운 통신하이브리드 상품인 ‘KT보람120’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보람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보람재향상조 장용훈 대표, KT 강남법인단장 성제현 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오는 12일에 출시 예정인 ‘KT보람120’ 서비스는 보람재향상조의 라이프케어서비스와 KT의 통신 서비스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통신하이브리드 상품이다.
 
가입 고객은 장례, 여행, 크루즈, 웨딩 등의 서비스를 보장 받으며 통신비 중 일부 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보람그룹 회원 전용 쇼핑몰인 보람몰에서 숙박, 기차예매. 골프, 가전제품 할인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람재향상조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KT보람120’ 서비스는 고객들의 일상에서 항상 힘이 되고 싶은 기업의 염원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라이프 솔루션을 고민하며 고객을 위한 토탈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 관계자 역시 “양사 모두 고객들의 일상 속 편의 향상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며 “고객이 일상 속 더 가까이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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