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테마 '기억조작 향수', 5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 통해 공개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스페셜티 퍼퓨머리 브랜드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Nearest but Lost)가 전속 모델 로운과 함께한 지면 광고 캠페인을 5월 12일 공개했다.

새 광고 캠페인 테마는 '기억조작 향수'로, 설렜던 사랑의 기억은 오래가도록, 아팠던 사랑의 기억은 잊혀지도록 사랑에 대한 기억을 만들어가겠다는 브랜드 메세지를 담아냈다. 

브랜드 측은 로맨스물 남주 같은 로운의 도시적이면서도 섬세한 남성미와 자사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한다며 배우 로운을 전속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광고 속 로운은 사랑의 기억을 조작해주는 해결사로 등장한다. '기억조작 향수'라는 테마에 맞춰 본사의 향수가 고객에게 사랑의 풋풋함과 설레임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여심 저격자' 로운이 직접 광고 모델로서 사랑 이야기를 전달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화이트 와이셔츠와 베스트를 착용한 로운은 청량미 넘치는 웃음으로 사선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선보인다. 또한, 탄탄한 피지컬로 짙은 남성미를 발산해 촬영 스텝들의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로운이 참여한 지면 광고는 12일 공개됐으며, 영상 광고는 다가오는 6월 중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는 캠페인 시작을 기념해 5월 중 올리브영, 무신사, 신세계몰, 텐바이텐 등에서 굿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세부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nearest_but_lost) 하이라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새 광고 속 배우 로운의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통해 자사만의 사랑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사랑에 대한 기억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는 사랑에 대한 기억을 담아 만든 향수 브랜드로 6가지 향을 기반으로 향수, 퍼퓸드 미스트, 핸드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광고를 시작으로 사랑에 대한 다양한 기억을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