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반찬전문점 프랜차이즈 오레시피가 KBS2 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협찬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오레시피만의 특화된 자연조미료 '맛다린'이 등장할 예정이다. 해당 조미료는 국 제품이나 무침류에 감칠맛을 주기위해  오레시피의 제품으로, 실제로 오레시피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브랜드는 40년이 넘는 식품 개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식품 전문 기업인 도들샘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이다. 국내 대기업에 반찬 및 과일류를 제조 유통하는 중견기업이라는 이점을 살려 가맹점에 신선한 제품을 공급하면서, 프랜차이즈 운영을 위한 담당 슈퍼바이저를 배정하는 등 프랜차이즈 운영에 특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반찬 개발 능력과 원부재료 구매 능력을 통해 가맹점에 완제품과 반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음식솜씨가 없는 알바생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40년 넘는 식품개발 경력을 가진 식품전문 기업인 ㈜도들샘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이기 때문에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전 제일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대전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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