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분야서 풍부한 경험 보유한 전문 변호사

▲ 이정명 변호사
▲ 이정명 변호사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법무법인(유) 광장이 최근 금융증권그룹 역량 강화를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이정명 금융 분야 전문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의 이정명 변호사는 국내외 금융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하며 금융 분야 전문 변호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서 광장 합류 전에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법무부서장으로서 토스 자회사를 포함한 토스그룹 전체의 전자금융거래, 핀테크 플랫폼 사업, 증권, 은행 및 보험 등 관련 법무를 총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씨티그룹의 한국IB부문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CGMK)에서 법무부서장으로서 주식, 채권, 파생상품, M&A, 증권 발행 등 자본시장거래 법무를 총괄했으며, 씨티그룹의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가 소재한 싱가포르에서 자본시장 법무부서(Markets & Securities Services Legal) 소속으로서 구조화증권 및 구조화금융, 파생상품, fixed income 상품(채권, CD 등), FX 거래, secondary loan trading 등 관련 법무를 총괄하기도 했다.

법무법인(유) 광장 관계자는 “이 변호사는 향후 광장 내 금융증권그룹 및 디지털금융팀에서 디지털금융, 핀테크, 정보보호, 금융규제, 자본시장 및 파생상품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라며, “이 변호사의 영입으로 금융증권그룹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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