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내 기술봉사단이 지난 13일 송파구 방이 복지관과 기술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제공
▲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내 기술봉사단이 지난 13일 송파구 방이 복지관과 기술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제공
투데이코리아=김동일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공사는 사내 기술봉사단이 지난 13일 송파구 방이 복지관과 기술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단은 가락시장을 운영 관리하며 쌓아온 재능을 활용해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 이상의 집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창수 단장 겸 건설안전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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