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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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동일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지원 수요 확대, 한국판 뉴딜 정책지원 등 비상 경제상황 및 원활한 정부정책 지원을 위해 올해 상반기 경력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회계사’ ‘네트워크’ ‘구조조정(감정평가사)’ ‘전기’ ‘기계’ ‘안전’ 각 직무별 1명, ‘구조조정(대체투자)’ 2명 등 총 7개 직무 8명이며 전원 정규직으로 선발한다.
 
지난 2014년부터 ‘열린채용‧공정채용‧사회적채용’을 지향하고 있는 캠코는 이번 채용에서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채용을 통해 전문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분야별로 관련 업무경력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 내 지원 자격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9일 17시까지 진행되며,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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