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대비 박문각 '막판 찍기특강'의 연이은 마감행진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수험전문 교육기업 박문각이 서울시/지방직 공무원 시험 직전까지 펼쳐지는 지방직 공무원 시험대비 '막판 찍기특강 100제' 강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박문각의 '막판 찍기특강'은 8인의 신규 입성 강사진이 돌아가며 진행하는 릴레이강의이다. 지난 18일 19시에 시작된 영어 진가영 강사의 '찍찍 100제 라이브'는 30석 소수정예 구성으로 진행되었으며, 입장 3분만에 강의실 만석을 채우며 폭발적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이 날 온라인을 통해 함께 송출된 라이브 강의에도 수백 명의 수강생이 몰리며, 현장에서도 질의응답 시간에 이탈없이 질문이 이어지는 등 '막판 찍기특강'에 대한 공시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진가영 강사는 특강 후 인터뷰에서 "지난 4개월 간 수험생들의 영어 고득점과 빠른 합격에 중점 둔 강의 개발에 집중해왔다"라며, "공시생들의 합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박문각 공무원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관계자는 "20일 특강부터는 대규모 강의실로 특강 장소를 이동하고, 온라인 라이브 강의 운영 인력을 추가 배정했다"며 "수강생들의 참여 열기와 관심에 부흥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확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막판 찍기특강'은 노량진 학원에서의 실강과 넷클래스 페이지에서 온라인 라이브 강의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가 예정된 신규 입성 강사진들이 각 과목별 최신 출제 트렌드를 분석해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막판 찍기 특강'과 신규 입성 강사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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