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제공
▲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제공
투데이코리아=김동일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강서구 지역 취약 가구에 집수리 등 기술봉사에 나섰다.
 
강서지사는 지난해 기술봉사단을 창단하고 지난 4월과 5월에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와 협의를 통해 선정된 취약 가구의 집수리를 위한 기술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기술봉사단은 노후된 LED 등기구와 전기콘센트 교체, 화재감지기 설치, 창문의 방열필름 부착, 전선 몰딩작업 등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임재근 강서지사 시설관리팀장은 “코로나19로 외부 도움을 받기가 더욱 어려운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거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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