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스윙연습기로 소비자들의 선택받아

▲삼승물산(주)의 이은율 대표(사진 오른쪽)가 나경수 심사위원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승물산(주)의 이은율 대표(사진 오른쪽)가 나경수 심사위원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장미란 기자 | 골프업계에 신개념 훈련문화를 선보인 삼승물산(주)(대표 이은율)의 코리아스피드가 한국소비자협의회가 주관한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의 골프 훈련 문화를 변화시킨 스윙 연습 장비 시스템으로 신체 능력 자체를 증대시키는 훈련문화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삼승물산(주) 이은율 대표는 “스윙은 아마추어부터 프로 선수들까지 모두 뇌가 조절하고 관리한다”며 “해당 제품은 이러한 뇌가 관리하는 스윙을 ‘오버 스피드 트레이닝’을 통해 비거리 증가와 스윙 스피드 증가를 통해 좋은 성적을 내게 한다”고 말했다.

골프시장은 현재 몇몇의 리그가 아닌 남녀노소 등 일반인들에게도 큰 대중화를 이뤄내 아마추어나 프로 관련없이 뜨겁다. 이들은 골프장에 스윙 연습기를 가지고 다닐 뿐만 아니라, 골프를 배우는 젊은 층마저도 스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대중화를 통해 삼승물산은 현재 골프 시장에 나와있는 타사 제품들의 장점만을 모아 제품을 만들어냈다.

홍보팀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실용성과 필드에 나갔을 때 실제 스윙과의 동질감이 매우 우수한 제품”이라며, “특히 다양한 무게의 스윙헤드는 경제성까지 더해준다”고 전했다.

이어 “코리아스피드 스윙 연습기와 프로그램은 스윙 훈련은 물론, 클럽 스피드에 변화를 가져다준다. 과학적이며 경험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골프에서 파워, 골프 스킬 등을 개선해주는 효과로 인해 스윙 시 자세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코리아스피드의 ‘오버 스피드 트레이닝’의 훈련성과는 선수들의 우승으로 바로 이어진다는 후문이다.”고 전했다.

프로골프 선수들의 입소문을 탄 해당 시스템은 국내시장을 넘어 국제 시상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