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같은 회사 10개~20개 만들 것”
박용진 의원 측은 이날 삼성전자 사업장을 둘러보며 반도체 산업의 전반을 비롯해, EUV 팹라인을 둘러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나는 삼성 지킴이”라며 “스타트업을 유니콘기업으로,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대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용진 의원은 “삼성전자 같은 회사 10개~20개 만들겠다”며 “반도체 상황 말씀 주시면 저도 배우고 지원하고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반도체가 안보산업까지 이어졌다”면서 “글로벌 혈투와 경쟁 협력을 통해서 더욱 나아지는 삼성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용진 의원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을 마친 후 “경제 활력 넘치는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 대한민국 성장엔진을 더 뜨겁게 만들겠다”고 힘주어 이야기 했다.
안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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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