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공식 취임한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신임 원장.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 25일 공식 취임한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신임 원장.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투데이코리아=김동일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제11대 안대성 신임 원장이 지난 25일 공식 취임했다.
 
안 원장은 완주에서 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 공공급식센터 상임이사, 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완주군 먹거리 정책과 사회적 경제 정책을 수립했다. 농식축산식품부 푸드플랜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지역농업과 지역공동체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안 원장은 농업·농촌관련 정책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시·군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농·도 상생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안 원장은 "경기도 농어업이 처한 환경 극복을 위해 노력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체계를 구축해 경기도민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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