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다그룹 본사. 사진=뉴시스
▲ 헝다그룹 본사.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恒大·에버그란데)의 주식이 홍콩 증시에서 거래 정지됐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4일 일제히 이와 같이 보도하며 헝다그룹과 헝다그룹의 부동산관리업체 에버그란데 프로퍼티 서비시스 주식이 거래 정지됐다고 덧붙였다.

다만 거래 정지 사유에 대해서는 공시되지 않았다.

한편 헝다그룹의 부채는 356조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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