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봉사단과 사회공헌팀은 지난 3월23일 지역아동센터 4곳(누리미, 송파희망세상, 솔빛, 구립문종1동)고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창단 후 11년간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6월에는 송파구청이 주최한 ‘2021년 송파구 유공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송파구청장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창수 기술봉사단 단장은 “취약계층 가구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에도 직원들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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