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술놀이터 초록여우
▲ 사진=예술놀이터 초록여우
투데이코리아=박요한 기자 | 인천문화재단 시민문화활동 지원사업인 기후변화 새로고침 챌린지 뮤직드라마 ‘초록아 도와줘 지구가 아파!’가 오는 27일 인천서구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음악극은 예술놀이터 초록여우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것으로, 청소년 노랫말 공모전에 수상한 11명의 청소년들의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다.

주최 측은 “시상식과 함께 인천환경운동연합의 환경강의도 이뤄질 예정”이라며 “‘초록아 도와줘 지구가 아파’는 청소년이 참여하고 노래하는 음악극 형태로 기후환경에 대한 변화를 표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음악극은 박재홍이 기획하고 한정화씨가 총연출을 맡았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