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탁키퍼에서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스테이크를 기부하는 모습.
▲ 스탁키퍼에서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스테이크를 기부하는 모습.
투데이코리아=박서경 기자 | 주식회사 스탁키퍼(대표 안재현)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청소년 및 취업준비생 1백 명에게 스테이크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스탁키퍼는 2020년 10월 설립돼 한우자산플랫폼 ‘뱅카우’와 고급육 브랜드 ‘고메 프리미엄’ 및 ‘107 스테이크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기부는 스탁키퍼의 ‘상생의 산업문화를 만들어나간다’는 기업 철학을 반영해 이뤄졌다.
 
안재현 스탁키퍼 대표는 “이제는 스타트업들도 지역 내 사회와 함께 손을 잡고서, 지속적인 선순환 관계를 기반으로 성장해야할 때”라며 “앞으로도 스탁키퍼는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며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선미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스탁키퍼 측의 기부에 감사함을 전하며 “어려운 시기를 더 안전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탁키퍼는 △신한은행 주최 신한인큐베이션 혁신보육기업 △산업은행 주최 KDB NEXTONE 혁신보육기업 △국민은행 주최 KB 유니콘클럽 혁신보육기업 △기업은행 주최 IBK 혁신창공 혁신보육기업 등으로 선정되며 사업성을 평가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