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저축은행 점포 모습. 사진=OK저축은행
▲ OK저축은행 점포 모습. 사진=OK저축은행
투데이코리아=김철준 기자 | OK배정장학재단이 주력 장학 프로그램 명칭을 ‘OK생활장학금’에서 ‘OK배정장학금’으로 변경한다.

앞서 재단은 지난달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해 직원 설문조사 및 내부 심사를 거쳐 응모작 중 ‘OK배정장학금’을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한 바 있다.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은 “생활비 마련에 대한 고민으로 꿈을 향한 도전을 주저해왔던 학생들이 이 장학 프로그램을 계기로 꿈을 되찾고 다시 도전할 용기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OK배정장학재단은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워가는 국내외 인재들이 온전히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OK배정장학재단은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장학재단으로, 생활비 마련을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석ㆍ박사)에게 졸업 시까지 매월 최대 20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