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중부발전
▲ 사진=한국중부발전
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신흥기공, 원프랜트 등 협력기업 9개사 임직원과 같이 신정부 국정과제 추진 공동선언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KOMIPO 국정과제 추진위원회’를 신설하며 공기업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보다 협력기업과 공동으로 노력하는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신정부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중부발전 측은 설명했다.

또한  공동선언을 통해 민간 주도의 규제개혁 추진기반 구축, 덩어리 규제 집중발굴 및 개선, 공정한 채용기회 보장, 청년창업 기반 강화, ESG 경영확산 등 공정과 상생의 국정과제를 추진한다.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정부 정책에 따라 자율적 혁신으로 경영을 효율화하고, 디지털·그린 혁신을 선도적으로 이행하며 협력기업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민간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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