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hc그룹
▲ 사진=bhc그룹
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bhc그룹이 운영하는 ‘창고43’이 잠실점이 6일 오픈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지점은 약 290㎡(약 87평)에 총 86석 규모를 갖춘 매장으로,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에 맞게 식사 겸 미팅이 가능하도록 독립 공간으로 각각 분리된 부스와 개별 룸을 구성한다.

bhc 직영사업본부 고병환 이사는 “이번 잠실점은 오픈은 송파, 강동 지역에서 첫 번째 매장으로서 소비지역을 서울 동남부권으로 확대한 데에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해 우리 한우의 참맛을 알리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고43은 지난 4월 판교점에 이어 잠실점 오픈을 통해 전국 21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