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hc치킨
▲ 사진=bhc치킨
투데이코리아=이현 기자 | bhc치킨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유기묘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길거리 고양이를 비롯해 사람들로부터 버려진 유기 동물의 보호에 대한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보호소를 찾아 고양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6기 봉사단 활동이 오는 12월에 종료됨에 따라 남은 기간 동안 뜻깊은 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봉사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더불어 대표적인 대학생 봉사단체로 자리 잡은 해바라기 봉사단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몸소 체득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 연말까지 활동하는 6기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1월 ‘장벽 없는 세상 지도 만들기’ 프로젝트 참여를 시작으로, 자연환경정화, 환경 팝업북 제작, 무료 급식 봉사, 노인복지관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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