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함파트너스 유선우 상무, 함시원 대표, 신한투자증권 IPO 2부 고재욱 이사, 김민국 팀장. 사진=함파트너스
▲ 왼쪽부터 함파트너스 유선우 상무, 함시원 대표, 신한투자증권 IPO 2부 고재욱 이사, 김민국 팀장. 사진=함파트너스
투데이코리아=변혜진 기자 | 함파트너스가 신한투자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하는 등 IPO 추진에 나선다.
 
함파트너스는 18일 “내년 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존 사업의 매출 확대와 함께 추가 성장 동력인 R 테크 런칭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나갈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함시원 대표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전면에 등장하면서 PR 업계에서도 소프트웨어 활용이 중요해지는 상황”이라며 “상장을 통해 투자 여력을 확보해 PR 테크를 통한 PR 서비스의 디지털화 및 PR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홍보가 필요한 기업들이 쉽고 빠르고 합리적 용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함파트너스는 앞선 함샤우트 두들에서 사명을 변경한 기업으로 지난 11일  ‘관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슬로건 ‘Create Relationship Value’을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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