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 국회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 있다. 2023.04.28. 사진=뉴시스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 국회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 있다. 2023.04.28.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통해 “제 이름은 모르셨어도 BTS와 블랙핑크는 알고 계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제 한·미 양국의 음악 차트에서 상대방 국가의 가수 노래가 순위에 오르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BTS는 저보다 백악관에 먼저 방문했지만, 저는 BTS보다 의회 건물에 먼저 입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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