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2023년 가락시장 상반기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 지난 17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2023년 가락시장 상반기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투데이코리아=박희영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2023년 가락시장 상반기 소방종합훈련’을 지난 1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해당 훈련은 송파소방서 합동으로, 점포 화재 사고를 가장해 화재 대응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종사자의 인명 및 재산 보호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기술이사는 “건조한 봄철과 여름철에 화재 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 내에도 화재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유통인 대상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실습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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