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지난 24일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지난 24일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투데이코리아=박희영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깨끗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위해 지난 24일 전 직원과 함께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26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법과 원칙 준수, 혈연·지연·학연 배제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 실천서약서’ 결의문 낭독과 함께 청렴다짐 핸드프린팅 행사 등 직원참여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공사는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반부패·청렴 교육, 청탁금지법 위반 모의신고 훈련 등을 실시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청렴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기관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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