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레일유통
▲ 사진=코레일유통
투데이코리아=서재창 기자 |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감사행사를 진행한다.
 
코레일유통은 철도 역사 내 직영 커피점에서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에게 아메리카노 커피를 6월 한 달간 무상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의 커피전문점 트리핀과 카페스토리웨이에서 유공자 카드를 제시하면 아메리카노를 하루 1잔 무료로 드리기로 했다.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는 가정용 태극기를 판매한다. 호국보훈의 달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또한 주요상품에 대한 할인 판매도 추진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금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적 행사와 캠페인을 통해 기업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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