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상식 작가의첫 산문집 '내 안의 힐링'. 사진=교보문고
▲ 박상식 작가의첫 산문집 '내 안의 힐링'. 사진=교보문고
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박상식 작가의 첫 산문집 '내 안의 힐링'이 출간되었다.
 
박상식 작가는 치열한 작가정신과 부지런함으로 삶과 자연, 사랑과 가족의 본질에 다가서고 있으며, 견고한 창작의 토대를 바탕으로 긴 세월 수많은 창작을 해 온 순수 자연주의 작가이다. 저자의 첫 산문집 '내 안의 힐링'은 오랜 세월 쉼 없이 써온 글과 사진의 모음집이다.

박 작가는 태생적인 아침형 인간으로, 최고의 덕목이라 할 부지런함이 몸에 밴 삶을 영위하고 있어 남다른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부지런하게 서술해 내려간 수많은 여행기는 메모 습관이 견고하게 일상적 생활화가 되어있어 여행작가로서도 그 명성을 넓혀가고 있다.

이 책은 1부 ‘일상에서 찾은 행복’과 2부 ‘여행에서 얻은 행복’으로 나뉜다. 1부 ‘일상에서 찾은 행복’에서는 작가 주변을 둘러싼 이웃과 가족 그리고 개인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담겨있고, 2부 ‘여행에서 얻은 행복’에서는 자연에의 도전 정신과 가족과의 여행을 통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박상식 작가 소개
 
호는 석정이고 법명은 성문이다. 중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국제문예》 수필 부문으로 등단했다.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해양연구소에 입소하여 한국과학기술원 해양정보센터 선임기술원을 지냈다. 현재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 소재한 〈반송농원〉을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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