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유통인을 대상으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페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심폐소생술교육원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는데, 심폐소생술과 심장재세동기 사용법 교육과 실습 등 가락시장 이용객 및 종사자의 심정지 발생 시 대처요령에 중점을 뒀다.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기술이사는 “가락시장 내 재난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유통인들이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체험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했고 유통인 대상 찾아가는 소방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안전체험관에서 ‘시민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해당 교육은 화재, 지진, 태풍 등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및 화재 등 재난 시 대응능력 강화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