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첸 ‘쿠첸 트리플’밥솥, 사진=쿠첸
▲ 쿠첸 ‘쿠첸 트리플’밥솥, 사진=쿠첸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에서 부담 없이 즐기는 ‘홈 보양식’을 찾는 움직임이 급증했다. 이런 트렌드에 가정에서도 맛있는 보양식을 간편히 완성하는 가전이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쿠첸의 ‘쿠첸 트리플’은 2.1초고압, 1.3중압, 1.0무압 총 3가지 압력으로 다양한 보양식까지 만들 수 있는 밥솥이다.
 
쿠첸이 밥솥에 적용된 2.1초고압 기술은 잡곡을 따로 불리지 않아도 백미처럼 빠르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취사를 제공한다. 특히, 1.3중압은 초고압과 무압 중간 정도의 찰기를 구현해준다. 1.0무압은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려주는 취사를 제공한다. 또한 제품의 내솥은 ‘초프리미엄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위생과 내식성을 높였다.
 
한편, 가정에서 간편하게 튀김요리를 만들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도 인기다.
 
휴롬이 출시한 ‘대용량 올스텐 에어프라이어오븐’은 에어프라이어, 오븐, 전기그릴, 토스트기의 기능을 합친 올인원 조리기기다. 해당 제품은 12가지 자동 프로그램 탑재를 통해 다양한 요리를 더 편리하게 제공한다. 또한 32L의 대용량 사이즈로 많은 양의 재료를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다.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는 블렌더와 착즙기를 하나로 합친 '플립앤주스'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블렌딩 후 용기 교체 없이 착즙까지 가능해 블렌더와 착즙기를 따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12단계로 속도 조절을 통해 다양한 메뉴를 만들수 있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디지털 디스플레이 탑재로 쉽고 간편한 설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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