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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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산물의 온라인 판로개척과 제철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농업 마이스터가 직접 기른 제철 농산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특리 농작물을 재배한 농업 마이스터가 직접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신뢰도를 높이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철 농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aT 스마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농가와 식품기업의 상품 이미지 촬영과 홍보영상 제작은 물론 온라인 판로개척도 지원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 6월 서울 aT센터 옥상정원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하미과 멜론’, ‘하코트&플럼코트 살구’, ‘블랙망고 수박’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공사는 다양한 신품종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며 국산 농산물 가치 향상과 농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aT 스마트 스튜디오’의 자세한 이용 방법과 비용 등은 온라인 신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판매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이브 방송은 네이버와 협업해 진행되며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OK캐쉬백 라이브방송(오라방)’에서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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