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몰 신선플러스’는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농식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범농협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과일·채소, 쌀, 축·수산물 등 다양한 농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오후 2시까지 주문하면, 산지에서 당일 발송하는 ‘오늘출발’ 배송 서비스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소비자들께서 우리 농산물을 더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농식품 전문 온라인몰 ‘농협몰 신선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 친화적 서비스 제공 및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 편의 중심의 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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