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이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한국시스템 반도체 설계산업의 성장 및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삼성증권
▲ 삼성증권이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한국시스템 반도체 설계산업의 성장 및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삼성증권
투데이코리아=윤주혜 기자 | 삼성증권이 지난 25일 자사 판교금융센터에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한국시스템 반도체 설계산업의 성장 및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증권은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내 기업들의 발전단계에 맞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들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조달 및 IPO까지의 토탈 재무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사업기회 확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삼성증권 관계자는 “당사의 오랜 법인 토탈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팹리스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팹리스산업협회는칩 설계 분야의 생태계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116개 반도체설계회사가 설립한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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