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조선중앙TV는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을 진행했다고 9일 보도했다. 2023.02.09. 사진=조선중앙TV
▲ 북한 조선중앙TV는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을 진행했다고 9일 보도했다. 2023.02.09. 사진=조선중앙TV
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일) 70주년 열병식에 중국 및 러시아 대표단과 함께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중국의 경우,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자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국회부의장 격)인 리훙중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보냈고, 러시아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각각 북한 열병식에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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