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출국장 모니터에 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항공편 결항 안내가 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출국장 모니터에 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항공편 결항 안내가 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관통이 예상됨에 따라 각급 행정기관 등에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줄 것을 9일 요청했다.

현재 북상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은 9일 저녁 상륙해 10일 강원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그 외 지역에도 전국적으로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