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국제사회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8일 윤 대통령은 블룸버그통신(Bloomberg)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는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명확하고 일관된 목표”라며 “국제사회는 어떤 경우에도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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