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제3차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영섭 후보가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사진=뉴시스
▲ 30일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제3차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영섭 후보가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KT 새 대표이사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이 선임됐다.

KT는 30일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 후보의 대표이사 선임안이 전체 의결 참여 주식의 60% 이상 찬성표를 받아 가결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오는 2026년 정기 주주총회일까지 KT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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